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눕거나, 드라마만 보면서 시간을 때웠다. 동생은 어린이날 행사를 갔고, 엄마는 아줌마들 모임에 가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 엄마가 돌아오면서 새로운 소식을 알려주셨다. 내가 2년동안 6살 때부터 8살때까지 살았던 동네가 이제 철거가 된다는 소식이다. 내가 살 때도 흉흉한 동네였지만 지금은 고철상들이 철을 다 뜯어가고, 빈집이 생겨나고, 각종 깡패들이 들어가면서 성폭행과 강간이 많은 우범 지역이 되었다고 한다. 내가 그 지역에서 살았던 이년은 결코 짧지 않았다. 내가 어렸을 때 안 좋은 일을 당해서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은 일도 그곳에서 있었고, 친구들과의 순수한 우정도 거기서 만들었다. 내가 피아노를 처음 배운 곳도 그 동네였다. 이제 내가 어렸을 때 다녔던 영아트 문구점하고, 항상 지났던 굴다리하고, 어묵을 먹었던 분식집, 어린 나를 미용사가 ‘새끼’라고 불러서 나름 충격이었던 내가 처음으로 파마를 했던 미용실도 이제 사라진다니. 가족이랑 같이 강을 산책하고, 할머니한테 나쁜 말을 했고, 토끼풀로 팔찌를 만들었던 게 어제 같은데 모든 것은 변하기 마련이지만 조금 씁쓸했다. 내가 기억하는 그 동네는 항상 위태로웠다. 낮에는 아파트라는 울타리 안에서 보호받을 수 있었고, 시장도 할머니의 손을 잡고 같이 가곤 했지만 밤이 되면 항상 지나다니던 아파트조차 나를 위협하는 듯 했다. 시장 내의 공원에서 아이들이 그네를 직각으로 타는 모습도 아슬아슬 해 보였다. 밤에 아빠랑 산책을 나갔을 때 보았던 검은 집들도 그 위태로움을 더했다. 나는 아직도 그곳에서 사귀었던 친구들을 잊지 못한다. 그리고, 보고 싶다. 이제는 모두 다 일진이라던지 안 좋은 부류의 아이들이 되었겠지만 그 누구나 어릴 때는 착하고 귀여웠다. 철거가 되기 전에 그 동네에 가서 내 기억 속에 남은 곳들을 사진을 찍어오고 싶지만 엄마가 반대한다. 너무 위험하단다. 이제 철거되면 다시는 갈 수가 없다는 사실이 참 씁쓸하다.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친구들의 이름도 다 기억해내고 싶다. 그래서 오늘은 내가 어렸을 때 했던 홈피도 들어가 보고, 친구들의 홈피도 들어가 봐서 내 이메일이나 페이스북 주소를 남기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싸이월드에서도 찾을 수 있겠지. 너무 오래 전 일이고 우린 그때 초등학교 일학년이어서 걔네들이 기억을 못 할 수도 있지만 어쨌던 간에 나는 찾을 것이다. -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2012/05/05 16:59
- grimmary.egloos.com/608809
- 덧글수 : 2
- 2012/04/30 19:02
- grimmary.egloos.com/603209
- 덧글수 : 6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저는 글린다에요.
오늘은 시험 첫날이었어요.
과학, 영어, 사회를 봤는데 과학도 과1과 과2로, 사회도 지리와 사회로 나눠져서 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았어요. 그렇지만 저는 열심히 공부하는 스타일이 아닌지라... 그냥 일주일 전부터 집에서 학원숙제하고 외우면 학교에 가서 문제를 풀고 하는 식으로 조금 해놓고 어제 사회 요점정리 하고 과학 공식 좀 외우고 영어는 본문이나 중요한 것 만 외웠어요. 각 과목당 열심히 공부한 것은 두시간씩 밖에 되지 않는데 생각보다 점수가 잘 나와서 놀랐어요. 사회는 100점 만점에 97점, 영어는 서술형만 만점 받으면 100점 받을 것 같고, 과학은 4개나! 틀렸어요 객관식에서. 서술형에서는 훨씬 더 많이 나갔겠죠. 그래도 다른 때 보다는 훨씬 더 잘 봐서 기분이 좋았어요. 항상 65점대 이정도 밖에 되지 않았거든요. 아직 하루 더 남았으니까 자만하지 않고 수학은 오늘 학원에서 3시간 동안 하고 왔으니 기술 가정하고 국어를 열심히 외워야겠어요. 첫째날에 잘 봐서 둘째날에 망하는 애들을 많이 봤거든요.
-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아. 요새는 너무 우울하고 무기력해요. 친구들한테 맞춰주는게 오히려 얕보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저는 엄청 맞춰주는데 걔네는 노력조차 하지 않거든요. 이상하다는 것도 많이 신경쓰여요. 물론, 제 성격이 다소 특이하고 괴팍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렇다고 남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욕설을 하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일학년 때 친구는 제가 더 이상 남자 공포증이 전처럼 심하지 않고, 욕을 안 쓴다고 제가 변했다고 하는데 그 아이는 자신이 변한 것은 보이지 않나 봐요. 욕을 안 쓰고, 인간관계를 넓힌다는 것, 이런 게 저는 커가는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저번에 제가 말했던 저랑 같이 다니는 여자애는 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요. 저도 물론 걔를 좋아하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미움은 무력함에서 비롯된 것이거든요. 내가 내 일에만 신경을 쓰면 굳이 남을 미워할 이유도 없는데, 굳이 왜 미워해요. 그런데 그 아이는 저랑 놀기 싫다는 걸 대놓고 장난이라고 하면서 말하니까 그게 또 기억에 남네요. 막 얘랑 놀기 싫다고 그러고, 제 친구랑도 걔가 친한데 제가 제 친구랑 잘 지내니까 좀 그런지 제 친구가 걔랑 자기가 놀 때 저를 끼워달라고 하는 데도 대놓고 거절해요. 솔직히 아무리 싫어도 대놓고 그러는 건 아닌 것 같아요. 항상 장난으로 받아 넘겼는데 이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렇게 막말하고 싶긴 하지만 그렇게 해봤자 자신 스스로를 비하하는 행동이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아요. 그 아이는 정말 내세울게 없거든요. 얼굴이 잘난 것도, 성적이 좋은 것도, 잘 다룰 수 있는 악기가 있지도 않아요. 이런 식으로 사람을 비하하면 안되지만, 그냥 뭐, 네. 솔직히 말하면 걔 말투 자체가 너무 띠꺼워요! 걔 말투를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아무리 찾아봐도 이 단어밖에 없는 것 같아요 으어ᅟᅡᆱ너렁ㄹ;ㅣㅏ널 이러면 안되는데. 정말 완벽한 단어에요. 뭔가 말투를 들으면 항상 화난 것 같은 사람이 있고, 즐거운 듯한 사람이 있고, 활발한 사람이 있다고 하면 걔는 띠꺼워요. 귀엽다고 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그 말투로 저한테 친하다고 욕쓰면 우와 정말 띠꺼워요. 이건 진짜 표현이 이렇게 맞을 수가 있나. 저를 진짜 잘 아는 친구는 차라리 그룹에서 나가서 그냥 혼자다니는 애들.. 음.. 아.. 뭐라고 해야할까요. 하고 놀라고 하는데(잠시동안 쪽팔려도 그게 훨씬 행복하니까요) 저도 모르겠어요 잘.
저는 블로그에선 우울해 보여도 사실 학교에서는 항상 웃고 다니고, 밝은 목소리로 말해요. 항상 곁에 친구들도 있었고요. 그냥 저 혼자서만 이렇게 느끼는 지도 몰라요. 할머니가 그러셨는데, 사람이 정말 우울하면 우울한지도 모른데요. 제가 6학년때 그랬었어요. 친구들은 내가 너무 부정적이라고 하는데 나는 느낄 수 없는 그런거요. 지금은 알아서 고치기도 하고, 그때처럼 돌아가지 않으려고 많은 노력을 해요. 항상 학교에서 억지로 웃고 나면 얼굴이 땡겨요. 우울증의 치료약은 웃음이니까 어쨌던간에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일기를 다시 읽어보니 이기적인 면도 보여서 부끄럽고 그러네요. 그치만 지금 제 생각은 이러니까, 언젠간 이 글을 보고 고칠 점이 생각이 나겠죠. 지금도 그렇구요.
- 2012/04/26 18:48
- grimmary.egloos.com/598426
- 덧글수 : 7
음 요새는 좀 혼란스럽다.
뭐가 뭔지도 잘 모르겠다. 시험공부는 다른애들보다 열심히 하고 있지도 않으면서 어느정도 했다고 안심하고 있는 정도. 기술 가정을 제외한 모든 과목을 한번 훑었으니 시험 전날 열심히 외우기만 하면 평균 80점은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무엇보다, 얼굴에 대한 집작이 언제쯤 끝날지 모르겠다. 귓가에 “존나 못생겼네” 이 소리가 맴돈다. 난 걔네한테 피해도 준 적 이 없는데, 길을 가다가 남자애들이 나를 비웃었던 적이 있었다. 한 일년 전이었나... 그 때 엄청 상처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지금 우리반 애들한테 내 학생증사진을 보여주면 엄청 놀라고, 이게 내가 맞냐고 번갈아 가면서 다섯 번은 보지만 아직도 나는 남자애들이 나를 싫어할까봐 두렵다. 지금은 아닌 것 같긴 하다. 근데 다시 그때처럼 될까봐 두렵다. 우리반에도 남자애들이 싫어하는 여자애가 있다. 그 여자애를 두고 농담따먹기 하는 애들을 보면 옛날에 나도 저렇게 까였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자신을 싫어하거나 이렇게 비판하는 것은 분명 좋은 생각은 아니다. 그리고, 학생인데 이렇게 이성에 대해서 전전긍긍 할 필요도 없고.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신경쓰이기는 한다. 나도 여자인데, 그럼 신경쓰이지 안 신경쓰고 살 수는 없는 법이다.
말투를 좀 더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에게 지적을 하는 것도 이제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 짝이 좀 많이 상처 받았을지도 모르니까 말이다. 그렇게 지적을 많이 하거나 내 다른 친구들처럼 말투가 그런 것도 아닌데 우선 다른 사람이 기분이 나쁘면 하지 않는게 좋다.
아! 맞다!
우리반에 어떤 남자애가 내가 저번에 정말 고민이라고 했던 친구를 좋아한다. 그렇다. 그 친구랑 나는 친하긴 하지만 도무지 정이 가지 않는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그냥 싫다. 계속 이상하다고 하는 것도 싫고, 뭐 그냥 그렇다. 아무튼 그 남자애는 내 친구를 보면 자꾸 보면 사랑스럽고 귀엽다나? 왜 그런지 이해는 가지가 않는다. 자기가 좋다는데 뭐, 잘 됐으면 좋겠다. 핑크빛 분위기는 오글거리지만 언제나 행복하다.
좋아하는 게 뭔지는 모르겠는데, 나름 호감가는 애가 나도 생긴 것 같다.
에휴. 그런데 너무 자신감이 없어서 탈이다. 페이스북에 너무 자주 들어가면 내가 시간이 많고 할 일 없는애처럼 보이지는 않을까, 생각하기도 하고 그렇다. 게다가 나는 그 아이랑 가끔씩 페북이나 문자로만 대화하지, 자리가 가깝지가 않아서 제대로 친해져 본 적도 없다.
최근에는 군것질을 하지 않았다. 해도 다이어트 콜라, 제로 콜라 같은 칼로리가 없는 음료수만 먹었다. 머리가 안 좋아지는 것은 걱정이지만 살이 찌는 것은 막을 수 있다. 살이 쪘고, 나는 지금 다이어트 기간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기간은 대강 이렇다. 살을 우선 뺀다. 안심을 하고 먹는다. 먹다 보니 살이 찐다. 그럼 또 뺀다. 이런 식이다. 한달에도 4kg을 넘나든다. 밤에는 체조와 복근 운동, 그리고 팔뚝 운동, 그다음에 스쿼트와 다리마사지를 하고 잔다. 이렇게만 해도 뱃살도 대강 빠지고 팔뚝에 근육도 붙는다.
사람을 믿기가 힘들다. 내가 해 준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다시 해줄 것 같다. 불안하다.
욕을 별로 안 쓰게 되었다.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고쳐져서 다행이다.
- 2012/04/23 00:33
- grimmary.egloos.com/594088
- 덧글수 : 4
아. 항상 올리겠다고 했는데 올리지 못해서 이건 꼭! 반드시 해야겠다 해서, 취미로 진짜 하루에 20분씩 치던 거 시험기간이라 제대로 연습도 못하고 올리게 됬어요 ㅠㅠ
그 점 양해해 주세요 ㅠㅠㅠㅠ
곡은 드뷔시 아라베스크 1번 이에요.
곳곳에 미스터치랑 스케일 연습이 안된게 너무나도 잘 보이네요.
흐음... 첫번째 꺼는 정말 동영상 찍는 거 너무너무 재미있는데, 앞으로 칠 것? 그냥 장난삼아 대강 쳐봤어요
- 2012/04/21 18:42
- grimmary.egloos.com/592170
- 덧글수 : 15
어제 졸업사진을 찍었어요!!-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우와앙아라어리널ㅇ우오오왕아ᄋᆞᆼ
ㅏᅟᅥᆯ니얼ㅇㄴㄹㅇㄹㅇ누우와오와와오우랑ㄹ우와우와우와
흠.. 원래 포즈같은 걸 딱히 정하는 타입은 아닌지라 그냥 찍었네요.
학교로 사진사가 오셔서 줄을 서서 찍는 방식으로 찍어요.
남자아이들은 가르마 정리하고, 머리 삐친거 정리하느라 난리고, 여자애들은 화장하고 렌즈끼느라 난리였어요.
저는 렌즈는 무서워서 못 껴서 그냥 여드름 가려보이게 해주는 BB크림 하고 틴트만 하고 찍었어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7:50분인 거에요!!
그래서 그때부터 밥은 조금 먹고 머리 정리하고, 로레알 수분라인 스킨로션 바르고, 마침 잡지부록으로 받은 샘플지들이 있길래 전날 열심히 골랐어요.
에스티로더의 화이트 선크림 어쩌구 저쩌구랑 조르지오 아르마니 그레이 BB 플루이드였나? 중에 테스트를 해보니까 에스티로더 꺼는 주름 사이에 끼고 색깔도 어두운 편인데 조르지오 아르마니꺼는 끼지도 않고 색깔도 밝아서 좋았어요! 왜 비싼게 좋은지 알게해주는 계기였지요.ㅠㅠ 분명 친구들의 로드샵 비비크림을 발라보았을 때는 막 끈적끈적하고 그랬는데 이건 정말 로션보다도 가볍게 발려요! ㅋㅋㅋㅋ 이럴 때 비싼거 써보지 언제 써보겠어요 ㅋㅋ
사진 찍기 전날 화장품은 이제 다 이모할머니, 할머니, 엄마 드려서 뭘 바르고 가지 걱정했는데 샘플지 덕분에 살았어요. 틴트는 대강 앵두알 틴트 샘플지로 그라데이션 하고 찍었어요. 겉으로 봤을 때는 전혀 화장한 것 같지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J
이번엔 안경쓰고 안찍었어요. 문제는 귀.걸.이. 였어요. 쓸데없이 4개나 뚫은 걸 안그래도 후회하고 있었는데 학생답지 않아보이더라구요. 반명함판 때만 아래 두개를 빼고 찍었어요.
반명함판 찍을 때 진짜 한번에 끝나서 너무 허무했어요.
전체 샷은 밖으로 나가서 찍는데 5컷 정도 찍어주셔요. 무..문제는 애들이 다 보는 앞에서 포즈를 취하면서 찍어야 한다는 거죠 ㅋㅋㅋㅋ 찍기 전에 친구가 있길래 무슨 포즈 했냐고 물어봤더니 하트를 하고서 찍었다고 하길래 그걸로 찍었어요. 처음에는 저만 했는데 저 다음부터 애들이 다 하트를 하더군욬ㅋㅋㅋㅋㅋㅋ 흔한 포즈가 되어버렸어요 ㅋㅋㅋㅋ 남자애들은 쑥쓰러워 하면서 포즈를 짓는데 너무너무 귀여웠어요!ㅋㅋㅋㅋ 물론 이성적으로 말고 친구처럼요.
이제 더 이상 남자애들한테 비호감이 아니라서 좋아요. 작년까지만 해도 존재감이 없거나, 비호감이거나 둘 중 하나였거든요. 오히려 요즘은 페이스북 프사 (셀카는 원래 사기입니다!) 보고 모르는 애들도 친추를 걸어서 친구도 새로 사귀고 너무너무 행복해요. 친구 관계도 나쁘지 않구요. 남자애들이랑 문자를 하면 무슨 말을 해야 될지 잘 모르기도 해요. 평소에도 전혀 문자를 안하고 남자애랑은 더더욱 안하거든요. 요즘 저희반은 핑크빛 분위기에요! 벌써 반에서 3명이나 남친 여친이 있고, 어떤 남자애가 자기가 좋아하는 애가 있다고 그랬거든요. 힌트는 여자애 이름에 ㅇ 이 들어간다는 건데, ㅇ 이 들어가는 애들은 11명…ㅋㅋㅋㅋㅋ 남자애가 막 그 여자애 볼때마다 귀엽고 사랑스럽고 또 보고 싶다고 그러는데 우와, 진짜 사랑에 쉽게 빠지는 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제 친구들 중에서는 짝사랑을 하는 애들이 많아요. 사랑? 이란걸 4살 때 이후로 해보지 않은 저로서는 너무 신기해요. 뭔가 남자애가 접근하면 무섭고, 고백을 해도 무서워서 피하고 그래요. 친구로는 정말 잘 지내는데 조금이라도 이성처럼 보이면 무섭고, 에휴. 언젠간 고쳐질거라고 믿어요. 아무튼, 요새 제 블로그에 너무 어두운 글만 가득한 것 같아서 오랜만에! 긍정적인 글로 돌아왔어요 ㅎㅎ




최근 덧글